진주문화원, 800여 회원 참여 산청 일대 문화유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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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원은 지난 4∼6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비롯해 산청 지역의 문화유적지에서 8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가을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지난봄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에 이어 가을 문화탐방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문화유적지를 선정해 많은 회원이 참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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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원은 지난 4∼6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비롯해 산청 지역의 문화유적지에서 8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가을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진주문화원은 지난 5월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에 이어 이번 가을 문화유적지 탐방은 회원 화합과 단합을 꾀하고 현장 체험으로 문화·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주문화원은 매년 2차례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
진주, 사천, 산청 등 3개 문화원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술대회, 문화학교 전시·발표회 등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통해 상생 발전과 우호 친선 관계를 도모한다.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지난봄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에 이어 가을 문화탐방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문화유적지를 선정해 많은 회원이 참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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