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 800여 회원 참여 산청 일대 문화유적지 탐방

김인수 기자 2023. 10. 9.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문화원은 지난 4∼6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비롯해 산청 지역의 문화유적지에서 8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가을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지난봄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에 이어 가을 문화탐방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문화유적지를 선정해 많은 회원이 참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흘 걸쳐 산청전통의약엑스포와 산청 유적 찾아

경남 진주문화원은 지난 4∼6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비롯해 산청 지역의 문화유적지에서 8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가을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진주문화원은 2023년 가을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을 지난 4∼6일 3일간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등 산청 지역의 문화유적지에서 실시했다. 진주문화원 제공


진주문화원은 지난 5월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에 이어 이번 가을 문화유적지 탐방은 회원 화합과 단합을 꾀하고 현장 체험으로 문화·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주문화원은 매년 2차례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

진주, 사천, 산청 등 3개 문화원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술대회, 문화학교 전시·발표회 등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통해 상생 발전과 우호 친선 관계를 도모한다.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지난봄 회원 문화유적지 탐방에 이어 가을 문화탐방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문화유적지를 선정해 많은 회원이 참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