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한글날, 중부 비…내일, 점차 맑아져요
노은지 2023. 10. 9. 14:12
한글날인 오늘, 중부지방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영동엔 5에서 20, 서울과 경기 남부, 영서 중남부와 충청, 경북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수도권 지역에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는 지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북서쪽에서 또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어 늦은 오후 다시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오후 늦게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밤엔 중부 대부분과 경북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흐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과 광주 23도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강원과 경북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 최대 260만 원까지…대학보다 비싼 영유아 영어학원
- 집에서 탕후루 만들다 2도 화상…학부모, 학교에 민원 [잇슈 키워드]
- 아시안게임, 경기만큼 치열했던 중국의 외교전 [특파원 리포트]
- 전통축제에 등장한 ‘뿌리 환타지 헤어쇼’…외국인도 ‘어리둥절’
- ‘그때는 건설사 24곳이 문을 닫았다’
- 마지막까지 혼자…‘무연고 사망’ 가파른 증가세
- “나간다고요!”…‘범퍼 박살’ 차량, 마침 지난 곳이 지구대?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나라 지켜주셔서”…병장 위로한 20대 알바생의 메모
- 일본 별미 ‘흐르는 소면’ 때문에 892명 집단 식중독 소동 [잇슈 SNS]
- 김효주, 1년 5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