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문화재단·라인건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7년 연속 공식 후원 참여

지차수 2023. 10. 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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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문화재단(이사장 오정화)이 라인건설(사장 공병탁)과 함께 광주지역 대표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공식 후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올해 20회를 맞는 축제 규모에 맞춰 기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경진대회 후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충장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충장 퍼레이드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충장 퍼레이드의 국민 참여 퍼레이드 '빛 내려온다' 경연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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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문화재단, 라인건설과 함께하는 충장 퍼레이드 타이틀 후원 진행
7년 연속 지역 문화예술계 지원 및 축제 후원 통한 지역민 화합 도모
지난 8일 저녁 6시부터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간판 행사인 라인문화재단, 라인건설과 함께하는 충장 퍼레이드에서 무대 경연팀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라인문화재단 제공
라인건설과 함께하는 충장 퍼레이드가 지난 8일 저녁 6시부터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졌다. 라인문화재단과 라인건설 후원으로 경연 방식으로 진행된 국민 참여 퍼레이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공연팀에게 라인건설 공병탁 총광사장이 시상을 하고 있다.(사진 우측)
라인문화재단(이사장 오정화)이 라인건설(사장 공병탁)과 함께 광주지역 대표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공식 후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는 축제 규모에 맞춰 기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경진대회 후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충장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충장 퍼레이드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충장 퍼레이드의 국민 참여 퍼레이드 ‘빛 내려온다’ 경연을 후원했다. 
라인건설과 함께하는 충장 퍼레이드가 지난 8일 저녁 6시부터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졌다. 라인문화재단과 라인건설 은 광주 지역 대표 축제인 충장축제에 7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총 19개 팀이 경연을 펼친 국민 참여 퍼레이드의 시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둘째줄 왼쪽부터 4번째 라인문화재단 오정화 이사장, 5번째 라인건설 공병탁 총괄사장
지난 8일 저녁 6시부터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진 라인문화재단, 라인건설과 함께하는 충장 퍼레이드에는 사전 시민들의 참여 신청을 통해 접수된 19개 팀의 국민 참여 퍼레이드와 13개 동 주민들이 전문 작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본퍼레이드 등 3개 부문에서 32개 팀, 1,8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다양한 퍼레이드 경연을 펼쳤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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