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가는 예산 버스투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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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버스투어가 예당호 빛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 본격적인 축제 시즌을 맞아 확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스플라스 리솜 숙박객 및 코레일 기차여행객을 대상으로 버스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예산의 다양한 축제를 편리하고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예산 버스투어에 기대 이상의 관심과 호응을 보여줘 감사드린다"며 "넘쳐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예산 버스투어를 늘리고 유연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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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산·수덕사 등… 내달 4일까지 무료
[예산]예산 버스투어가 예당호 빛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 본격적인 축제 시즌을 맞아 확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스플라스 리솜 숙박객 및 코레일 기차여행객을 대상으로 버스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과 연계한 버스투어는 이미 사전예약을 통해 540명이 신청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전국적인 명소가 된 예산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축제장과 연계해 운영하기로했다.
먼저 스플라스 리솜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오후 1시에 출발해 예산시장을 탐방한 후 예당관광지, 봉수산수목원, 내포보부상촌을 차례로 방문하고 오후 6시에 다시 스플라스 리솜으로 돌아온다.
또 다른 코스는 오전 10시 30분에 예산역을 출발해 수덕사, 충의사, 예당관광지, 예산시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오후 8시에 다시 예산역으로 돌아온다.
스플라스 리솜 연계 투어버스 프로그램은 스플라스 리솜 누리집으로 사전예약할 수 있고 그 외 버스투어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군청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관광안내소로 문의 후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예산의 다양한 축제를 편리하고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예산 버스투어에 기대 이상의 관심과 호응을 보여줘 감사드린다"며 "넘쳐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예산 버스투어를 늘리고 유연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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