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생에너지 문화 확산 '앞장'…태양광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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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에너지센터(이하 센터)는 재생에너지 문화 확산을 위해 전주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태양광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신청 교육의 경우 전주에서 활동하는 10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주시민들의 태양광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 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문화가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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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에너지센터(이하 센터)는 재생에너지 문화 확산을 위해 전주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태양광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총 35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신청 기관을 찾아가는 28차례 교육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찾아가는 방식의 7차례 교육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청 교육의 경우 전주에서 활동하는 10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태양광 팩트체크 ▲태양광 설치 사례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 안내 ▲태양광 체험존 등 총 4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모임 또는 단체는 센터 누리집(www.eturn.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담당자가 신청 내용을 확인한 후 유선 연락을 통해 교육 일시를 확정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주시민들의 태양광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 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문화가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63-905-4101)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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