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공립 홍화문 작은도서관 개관

이권영 기자 2023. 10. 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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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홍성읍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위치한 공립 홍화문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고 지난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작은도서관은 지난달 개소한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독서를 통해 인문교양을 함양하고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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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오후 6시까지 운영
홍성읍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문 열어
홍성읍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홍화문 작은도서관' 내부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은 홍성읍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위치한 공립 홍화문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고 지난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작은도서관은 지난달 개소한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독서를 통해 인문교양을 함양하고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작은도서관은 99㎡ 규모로 3600여 권의 장서와 열람석 12석이 마련돼 있으며 도서 열람 및 대출, 상호대차 서비스, 책이음 서비스를 지원한다.

운영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일요일은 휴관한다.

오완근 공공시설사업소장은 "공립 홍화문 작은도서관은 이용객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심어주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주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편안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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