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현지 개발자 대상 기술 포럼 열어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2023. 10. 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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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6일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리서치 아메리카에서 외부 인재를 초청해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2023 테크 포럼'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현지 리더급 개발자, 디자이너, 삼성전자 경영진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한종희 DX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연구 임원들이 삼성전자의 사업 방향과 연구 분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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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3 테크 포럼'에서 현지 리더급 개발자와 디자이너 대상으로 회사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6일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리서치 아메리카에서 외부 인재를 초청해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2023 테크 포럼'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현지 리더급 개발자, 디자이너, 삼성전자 경영진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한종희 DX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연구 임원들이 삼성전자의 사업 방향과 연구 분야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화두인 ▲ 인공지능(AI) ▲ 모바일 경험 ▲ 지능형 가전 ▲ 시스템온칩(SoC) ▲ 네트워크 가상기술 등에 대해 각 분야 삼성전자 임원의 강연을 듣고 토론에 참여했다.

한 부회장은 "모든 디바이스가 하나로 연결되는 개인 맞춤형 초연결을 통해 모두의 꿈과 바람이 담긴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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