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AG 강완진·김우민·임시현은 강원 도민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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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강원 선수들을 두고 "대한민국과 도민의 자랑"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도당은 "아시안게임을 가장 빛낸 대한민국 선수로 뽑힌 남녀 선수(수영 김우민·양궁 임시현) 모두 강원인들"이라며 "도민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한 선수단의 노고에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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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강원 선수들을 두고 “대한민국과 도민의 자랑”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국민의힘 도당은 9일 논평을 내고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위 목표 달성을 도출하는 데 도(道) 소속 선수들의 맹활약은 이루 다 말로 형용할 수 없다”며 이같이 축하했다.
도당은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태극전사가 강원전사였기에 그 기쁨은 두배가 됐다”며 태권도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홍천군청 소속 강완진 선수를 언급했다. 또, “강릉의 딸이 일궈낸 37년만의 양궁 3관왕 등극은 대한민국의 쾌거”라며 강릉 출신 양궁선수 임시현을 축하했다.
도당은 “아시안게임을 가장 빛낸 대한민국 선수로 뽑힌 남녀 선수(수영 김우민·양궁 임시현) 모두 강원인들”이라며 “도민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한 선수단의 노고에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가운데 대한민국을 밝힐 202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가 입국함으로써 범국민적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강원인이 반드시 대회 성공이라는 방점을 찍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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