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정소민 주연 '30일', 적수 없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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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지며 독보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30일'이 개봉 첫 주 619,885명의 관객을 동원,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30일'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한글날 연휴에도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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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지며 독보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30일'이 개봉 첫 주 619,885명의 관객을 동원,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30일'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한글날 연휴에도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과 동시에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10월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임을 증명했던 '30일'이 개봉 주말인 6일부터 8일까지 343,239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619,885명을 기록했다. 특히 '30일'은 개봉 주말 중 8일 하루동안 173,35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추석 연휴였던 개봉일의 오프닝 스코어(171,976명)까지 뛰어 넘은 기염을 토했다. 극장가의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듯 개봉 이후 관객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일컫는 이른 바 독보적인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러한 '30일'의 흥행 행보는 코로나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저력을 보여준 작품들을 떠올리게 한다. '30일'의 개봉 주말 누적 스코어는 지난 해 개봉한 코미디 흥행작 '육사오(6/45)'(479,282), 올해 극장가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잠'(539,031)과 '달짝지근해: 7510'(457,578)의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것은 물론, 심지어 개봉 이후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72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 작품 '엘리멘탈' 의 개봉주 누적 스코어(516,035)까지 모두 뛰어넘은 수치로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유쾌한 재미와 강하늘, 정소민의 역대급 코믹 케미에 만족한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추천 열풍이 끊이지 않고 있어,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앞으로 계속 될 '30일'의 독보적인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30일'은 개봉 주말 동안 동시기 경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개봉 2주차에 접어든 9일(오전 7시 기준)에도 여전히 전체 예매율 1위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있어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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