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딸’ 김지은, ‘SBS 막내아들’ 이인권 견제?..“텃세 심하네” 긴장감 (동네멋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의 딸' 김지은과 'SBS 막내아들' 이인권 아나운서가 맞붙는다.
10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공간 전문가' 유정수도 외면하게 만든 '5호 멋집' 후보 카페들의 처참한 현실이 공개된다.
원년 멤버 김지은을 긴장시킨 '아나운서계의 아이돌' 스페셜 MC 이인권의 활약은 10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네멋집'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SBS의 딸’ 김지은과 ‘SBS 막내아들’ 이인권 아나운서가 맞붙는다.
10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공간 전문가’ 유정수도 외면하게 만든 ‘5호 멋집’ 후보 카페들의 처참한 현실이 공개된다.
‘동네멋집’이 이번에 향한 동네는 바로 서울의 중심 용산구다. 손댈 동네가 공개되자 MC 김지은은 “평소 자주 방문하는 핫플 천국”이라며 동네 선정에 의아함을 표했다. 용산구는 이태원, 한남동 등 ‘핫플의 성지’이기 때문. 그러나 유정수는 “많은 용산구 지역 중 왜 하필 여기냐”며 깊은 한숨을 쉬어 놀라움을 더했다고. 과연 이번 동네는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멋집 후보 세 곳의 실상이 공개되자 유정수의 낯빛은 한층 더 어두워졌다. 후보 카페 세 곳이 위치한 곳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밀집해 있는 반면, 한적한 주택가 상권까지 더해져 최악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 ‘공간 장인’ 유정수마저 경악하게 만든 세 카페의 모습에 현장은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힘을 보태줄 스페셜 MC로는 아나운서 이인권이 나섰다. ‘SBS 막내아들’로 활약하고 있는 그의 등장에 ‘SBS의 딸’ 김지은은 바로 견제에 들어갔다고. ‘SBS의 자식’ 타이틀을 지키려 옥신각신하는 두 사람을 지켜보던 ‘국민 MC’ 김성주는 “텃세가 심하다”며 흥미진진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모두를 폭소케 만든 ‘SBS 남매’의 만남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원년 멤버 김지은을 긴장시킨 ‘아나운서계의 아이돌’ 스페셜 MC 이인권의 활약은 10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네멋집’에서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SB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