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결혼 19주년…"함께 할 시간 더 기대돼" 자축 [스타엿보기]

송오정 기자 2023. 10. 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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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배우 정혜영과 결혼 19년을 자축했다.

이어 "나는 혜영이 너의 남편으로 살아온 19년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들이 더 기대돼. 우리 서로 더 사랑하고 사랑하자.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고 덧붙였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기도하듯 합장하고 있다.

션과 정혜영은 2004년 10월에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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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션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션이 배우 정혜영과 결혼 19년을 자축했다.

지난 8일 션은 개인 SNS를 통해 "혜영아 결혼 19주년 축하해! 나의 가장 멋진 여자 그리고 나의 가장 멋진 아내 혜영이로 살아줘서 고마워"라며

이어 "나는 혜영이 너의 남편으로 살아온 19년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들이 더 기대돼. 우리 서로 더 사랑하고 사랑하자.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과거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기도하듯 합장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맞춤이 눈길을 끈다.

션과 정혜영은 2004년 10월에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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