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결별? 바이에른 뮌헨에서 잘하고 있는데?’ 레알-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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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르로이 사네를 영입 타깃으로 삼았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사네 영입을 추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더 함께하고 싶다며 거절 통보를 받았다.
사네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1년 남는 시점인 내년 여름에 바르셀로나는 다시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바르셀로나가 사네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는 측면 공격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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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잘하고 있는데 떠날 수도 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르로이 사네를 영입 타깃으로 삼았다.
사네는 샬케에서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더 꾸준한 출전을 위해 2020년 7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 합류 이후로도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은 사디오 마네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이겨냈고 여전히 중심이다.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한 사네는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사네 영입을 추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더 함께하고 싶다며 거절 통보를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사네는 2025년 6월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만료된다.
사네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1년 남는 시점인 내년 여름에 바르셀로나는 다시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바르셀로나가 사네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는 측면 공격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바르셀로나는 측면 공격 강화가 필요하다. 우스만 뎀벨레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생겼다.
뎀벨레는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먹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하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만나고 환골탈태했다. 직전 시즌은 5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PSG는 뎀벨레가 공격 강화의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리고 영입을 추진했다.
바르셀로나는 급해졌다. 바르셀로나는 사비 감독이 직접 나서 잔류를 설득했지만, 뎀벨레는 PSG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고 결별했다.
바르셀로나는 적임자 물색에 나섰고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던 사네 영입을 위해 움직일 계획이다.
사네를 향해서는 레알 역시 움직일 조짐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하면서 파트너가 된 사네. 호흡을 맞추는 그림은 이번 시즌이 끝일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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