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3일 종합스포츠센터 재개관…시설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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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오는 23일부터 종합스포츠센터를 재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체육시설사업소는 지난 4월부터 센터의 문을 닫고 낡은 건물 보수와 장애인 승강기 설치 등 시설 보강으로 이용 편의를 높였다.
종합스포츠센터는 평일 오전 5시 40분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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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오는 23일부터 종합스포츠센터를 재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체육시설사업소는 지난 4월부터 센터의 문을 닫고 낡은 건물 보수와 장애인 승강기 설치 등 시설 보강으로 이용 편의를 높였다.
휴관 동안 수영장의 바닥 방수공사를 진행하고 관람석 의자도 교체했다. 또 휴게실의 내부 환경을 새롭게 단장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종합스포츠센터는 평일 오전 5시 40분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회원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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