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장군 김예림, 핀란디아 트로피 1위로 GP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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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장군' 김예림(단국대)이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앞서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김예림은 9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끝난 국제빙상연맹(ISU)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5.09점, 예술점수(PCS) 63.62점, 감점 1점을 모두 더해 117.71점(3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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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장군’ 김예림(단국대)이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앞서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김예림은 9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끝난 국제빙상연맹(ISU)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5.09점, 예술점수(PCS) 63.62점, 감점 1점을 모두 더해 117.71점(3위)을 받았다. 김예림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70.20점(1위)보다 프리스케이팅 순위가 낮았으나 총점 187.91점으로 최종 1위에 올랐다. 쇼트 3위, 프리 4위로 최종 2위에 자리한 와타나베 린카(일본)와는 7.55점 차다.
다음 달 열리는 2023~24 ISU 그랑프리 4차 대회와 6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인 김예림은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한 단계 낮은 챌린저 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다듬고 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TES 48.02점, PCS 49.99점, 합계 98.01점을 받은 위서영(수리고)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47.42점을 합쳐 총점 145.43점으로 13위에 올랐다.
홍지민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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