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AI 활용해 이상행동 탐지...난동·사건 잡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지하철 내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공사와 재단은 생성형 AI 기반 이상행동 탐지 추적 모델 기획 연구를 진행합니다.
지하철 안에서 이상행동이 발생할 경우 AI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인지해 관제 담당자와 현장에 이를 알리도록 하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지하철 내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공사와 재단은 생성형 AI 기반 이상행동 탐지 추적 모델 기획 연구를 진행합니다.
지하철 안에서 이상행동이 발생할 경우 AI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인지해 관제 담당자와 현장에 이를 알리도록 하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폐쇄회로(CC)TV 영상의 묘사 정보와 행동 패턴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이미지 캡셔닝'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두 기관은 12월까지 기술 테스트와 모델 설계를 마치고 서울지하철 5호선 중 한 역사를 선정해 기술력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즈볼라도 개입...국제사회 평화적 해결 촉구
- 美, 항모전단 전진배치·전투기 증강...신속한 군사 지원 착수
- 3高 악재에 가계 빚까지...진퇴양난 빠진 우리 경제
- '거지 나라' 된 아르헨티나...10번째 국가부도 위기 누구 탓? [와이즈픽]
- 우크라이나 "동화 속 '투명망토' 개발 성공"...함께 공개한 영상 보니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