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AI 활용해 이상행동 탐지...난동·사건 잡는다

김종균 2023. 10. 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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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지하철 내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공사와 재단은 생성형 AI 기반 이상행동 탐지 추적 모델 기획 연구를 진행합니다.

지하철 안에서 이상행동이 발생할 경우 AI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인지해 관제 담당자와 현장에 이를 알리도록 하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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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지하철 내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공사와 재단은 생성형 AI 기반 이상행동 탐지 추적 모델 기획 연구를 진행합니다.

지하철 안에서 이상행동이 발생할 경우 AI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인지해 관제 담당자와 현장에 이를 알리도록 하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폐쇄회로(CC)TV 영상의 묘사 정보와 행동 패턴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이미지 캡셔닝'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두 기관은 12월까지 기술 테스트와 모델 설계를 마치고 서울지하철 5호선 중 한 역사를 선정해 기술력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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