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오늘이 우리를 기억해'···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3. 10. 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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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오늘이 우리를 기억해'를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특집 다큐멘터리는 10일과 11일 오후 5시 대전CBS 라디오(91.7MHz, 홍성· 예산 99.3MHz)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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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을 맞아 충남도와 공동기획
대전CBS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5시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을 방송한다.


대전CBS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오늘이 우리를 기억해'를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특집 다큐멘터리는 10일과 11일 오후 5시 대전CBS 라디오(91.7MHz, 홍성· 예산 99.3MHz)를 통해 방송된다.

충남도와 공동 기획한 이 작품은 출산율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실제 육아를 하는 아빠와 엄마들의 목소리를 각각 담았다.

10일 방송되는 1부에서는 '아빠는 오늘도 성장 중'이라는 주제로 4개월 아기를 둔 초보 아빠부터 직장에 다니느라 아이와 노는 것이 서투른 아빠, 7남매를 둔 아빠까지 대전·충남 지역에서 육아를 통해 성장해가는 아빠들이 출연해 제대로 된 육아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11일 방송되는 2부 '달라진 엄마, 요즘 육아'에서는 먹고 재우는 기본적인 일에 수면교육, 아이 주도 이유식, 책 육아 등 자신만의 길을 찾아 육아관을 세워가는 엄마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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