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시즌 시작한 '디아2:레저렉션' 2주 연속 4계단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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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순위가 4계단 올라 2주 연속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게임은 9월 29일부터 레더 5시즌 시작과 함께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9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서 4계단 올라 17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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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을 보면, 대부분 추석 연휴 효과가 제거됨에 따라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디아블로 2 : 레저렉션'은 32.4% 일 이용시간이 늘었다.
이 게임은 9월 29일부터 레더 5시즌 시작과 함께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9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서 4계단 올라 17위를 기록한 바 있다. 레더 5시즌 효과가 온기 반영된 10월 첫째 주 순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주와 비교해 3.7% 일 이용시간이 늘어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순위가 2계단 올라 12위를 차지했으며 전주 수준(0.3%)을 보인 '아이온'도 한 계단 순위가 올라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적으로 일 이용시간을 지켜내지 못한 '디아블로 4(-18.7%)'와 '워크래프트 3(14.3%)'는 3종 게임의 상승세에 밀리면서 순위 하락 폭이 컸다. 3계단씩 미끄러지면서 15위와 16위에 머물렀다. '검은사막'도 전주와 비교해 8.6% 감소하면서 한 계단 밀려 17위에 자리했다.
한편, 271주간 1위를 지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11위의 '이터널 리턴'까지 순위 변동은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추석 연휴 기저 효과로 전주 대비 10.4% 감소했으나 점유율 39%대로 1위를 이어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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