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즈업 아미토이, 모바일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방향키’ 요소로 높인 차별성 제대로 통했다…양대 마켓 평점도 순항 중

엔씨소프트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했다. 엔씨는 양대 마켓 인기 1위 기념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퍼즈업은 지난 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가 점점 오르더니 8일 1위에 올랐다.

인기 순위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 내 퍼즐 장르 게임 중 가장 높은 평점인 4.9점을 기록 중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 또한 4.7점으로 순항하고 있다.

최신 리뷰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시간 보내기 좋은 게임", "일반 퍼즐 게임과 비슷하지만 바람의 방향을 바꾸는 방식이 신박하고 하트도 30분마다 충전돼 손실나지 않게끔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리니지 아니라도 잘 만들면서 이제서야 보여주네", "우려했던 점령전도 과금 유도 형태가 아니라서 놀랐다" 등 긍정적 반응이 대다수다.

9월 26일 글로벌 36개 지역에 출시한 퍼즈업은 대중적인 3매치 장르에 방향키 요소와 클랜 시스템을 더해 차별성을 높인 퍼즐 게임이다. 이용자는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으며, 클랜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와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엔씨는 양대 마켓 1위 달성을 기념해 11일부터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인 '무지개 폭탄 10개'를 선물한다. 무지개 폭탄은 5개 블록을 길게 나열하면 특정 색의 블록을 모두 없애주는 효과를 지닌 아이템이다.
 
엔씨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유저들이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해줘서 굉장히 뿌듯하다. 늘 사랑해 주는 유저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 10월 9일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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