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전 남편, 새 로맨스? 이혼 직후 여배우와 키스 [★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3. 10. 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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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편인 부동상 중개인 달튼 고메즈가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와 이혼을 합의한 달튼 고메즈가 30세 여배우 마이카 먼로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지난 2020년 결혼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합의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달튼 고메즈에게 125만 달러(한화 약 17억 원)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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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달튼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마이키 먼로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편인 부동상 중개인 달튼 고메즈가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와 이혼을 합의한 달튼 고메즈가 30세 여배우 마이카 먼로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지 않았고, 사람들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키스를 나눴다" 고 밝혔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마이카 먼로는 영화 '핫 썸머 나이츠', '애프터 에브리씽', '마담 싸이코', '플래시백' 등에 출연한 배우로, 2017년부터 '기묘한 이야기'의 배우 조 키어리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2년까지 종종 공식 석상에 함께 얼굴을 비친 바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결혼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합의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전히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호적인 감정으로 헤어졌다"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달튼 고메즈에게 125만 달러(한화 약 17억 원)을 지급하게 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달튼 고메즈와 별거 중 유부남인 배우 에단 슬레이트와 불륜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영화 '위키드' 촬영장에서 만났으며 에단 슬레이트는 지난 7월 아내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1살 아들이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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