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데뷔 22년만에 MC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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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배우다운 김강우의 매끄러운 진행 실력이 관객을 매료시켰다.
특히 데뷔 22년 만에 첫 진행자로 나선 김강우는 숨겨둔 진행력을 발휘해 2시간가량 진행된 시상식을 노련하게 이끌었다.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 김강우는 여유로운 매너로 모모랜드 낸시와 남다른 호흡을 선보인 것은 물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깔끔한 딕션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이는 진행 실력을 선보여 큰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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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배우다운 김강우의 매끄러운 진행 실력이 관객을 매료시켰다.
김강우는 지난 8일 진행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 사회자로 나서,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와 안정적이고 차분한 진행으로 시상식을 이끌었다.
이날 시상식은 세계에서 활약하는 쟁쟁한 배우들이 자리를 빛낸 만큼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고, 단정한 올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김강우는 등장과 동시에 환호을 자아냈다. 김강우도 그에 화답하듯 밝은 미소로 취재진들과 관객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특히 데뷔 22년 만에 첫 진행자로 나선 김강우는 숨겨둔 진행력을 발휘해 2시간가량 진행된 시상식을 노련하게 이끌었다.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 김강우는 여유로운 매너로 모모랜드 낸시와 남다른 호흡을 선보인 것은 물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깔끔한 딕션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이는 진행 실력을 선보여 큰 반응을 얻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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