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메뉴톡 코스모스링스 오픈, 개막 2주 앞두고 취소 발표..시즌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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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메뉴톡 모스모스링스 오픈이 개막 2주 앞두고 취소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0월 7일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KPGA 코리안투어 메뉴톡 코스모스링스 오픈이 골프장 사정(코스 상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번 메뉴톡 오픈 취소에 앞서 지난 6월 새롭게 신설 예정이었던 대회가 후원사와 코스 섭외 문제로 개최 소식도 전하지 못했고 9월 아일랜드 리조트 더헤븐 오픈은 골프장 사정으로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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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코리안투어 메뉴톡 모스모스링스 오픈이 개막 2주 앞두고 취소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0월 7일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KPGA 코리안투어 메뉴톡 코스모스링스 오픈이 골프장 사정(코스 상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 코스에서는 지난달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이 열렸다. 당시에도 비로 인해 코스 배수에 문제가 생겨 72홀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대회가 36홀 대회로 축소 운영된 바 있다.
KPGA는 지난 5일 선수들에게 이를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9월 아일랜드 리조트 더헤븐 오픈에 연이어 이번에도 남득할 만한 이유 없이 대회가 취소돼 진행중인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대회 종료 후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무산된 코리안투어 대회는 3개로 늘어났다. 이번 메뉴톡 오픈 취소에 앞서 지난 6월 새롭게 신설 예정이었던 대회가 후원사와 코스 섭외 문제로 개최 소식도 전하지 못했고 9월 아일랜드 리조트 더헤븐 오픈은 골프장 사정으로 열리지 않았다.
(사진=코스모스 링스 코스/KPGA제공)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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