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갈량이 밝혔다!, LG 'KS 우승' 위해 가장 필요한 '열쇠'는[잠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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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치른다.
LG는 지난 3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9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룬 LG의 시선은 한국시리즈에 향해 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LG 염경엽 감독은 "정규리그는 선수단, 코치, 프런트 모두 어우러져야 우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은 선수단에서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한다. 몇 명이 나오는 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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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55) 감독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필요한 부분으로 '미친 선수'를 강조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치른다.
LG는 지난 3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9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룬 LG의 시선은 한국시리즈에 향해 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LG 염경엽 감독은 "정규리그는 선수단, 코치, 프런트 모두 어우러져야 우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은 선수단에서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한다. 몇 명이 나오는 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1선발'이다. 케이시 켈리가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 포스트시즌은 선발이 이끄는 경기"라고 덧붙였다.
경기에 앞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선 문보경이 대회를 마친 후 곧바로 1군 명단에 등록됐다. 함께 출전했던 고우석, 정우영은 1군에 등록되지 않았지만 문보경과 같이 팀에 합류해 1군 훈련을 진행했다.
이에 염경엽 감독은 "문보경이 신났다. 이날(9일) 등록은 했지만 휴식한다. 박동원이 빠지면서 1군 한 자리가 비길래 문보경을 넣었다"며 "고우석, 정우영도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고 칭찬했다.
이날 LG는 안익훈(우익수)-박해민(중견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 딘(지명타자)-김민성(3루수)-김범석(1루수)-정주현(2루수)-손호영(유격수)-김기연(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로 우완 강효종이 나선다.
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dudrjs70@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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