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오후 21일 만에 퇴원…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참석

이호 2023. 10. 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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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21일 만에 퇴원한다.

이 대표는 이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석한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이 대표는 오늘 오후 녹색병원에서 퇴원한 뒤 자택에서 당분간 회복 치료를 할 것"이라며 "퇴원 후 자택으로 이동 중에 진교훈 후보 집중 유세에 참석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 대표는 8일 진교훈 후보 유세에 동참하려 했으나 의료진 만류로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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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당분간 회복 치료”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 대표는 채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표결 참여를 위해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다. 2023.10.6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21일 만에 퇴원한다. 이 대표는 이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석한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이 대표는 오늘 오후 녹색병원에서 퇴원한 뒤 자택에서 당분간 회복 치료를 할 것”이라며 “퇴원 후 자택으로 이동 중에 진교훈 후보 집중 유세에 참석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8월 31일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으며, 지난달 18일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당초 이 대표는 8일 진교훈 후보 유세에 동참하려 했으나 의료진 만류로 일정을 취소했다.

이 대표는 당분간 집에서 회복 치료를 할 예정이어서 당장 여의도 복귀는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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