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지, 9세 연하 배우 엄모세와 웨딩마치 “가장 완벽한 때 만난 동반자”

유다연 2023. 10. 9.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베이지(37)가 9일, 9세 연하의 배우 엄모세(28)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베이지는 최근 개인 채널에 "가장 완벽한 때 믿음의 가정을 함께 꾸려갈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베이지는 예비신랑에 대해 "종교 활동을 통해 만나 긴 하루를 서로 가득 채우며 깊은 대화를 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베이지와 배우 엄모세. 사진 | 베이지 채널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베이지(37)가 9일, 9세 연하의 배우 엄모세(28)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베이지는 최근 개인 채널에 “가장 완벽한 때 믿음의 가정을 함께 꾸려갈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예비랑인 엄모세는 2021년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데뷔, tvN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수리남’, ‘마스크걸’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한강’ 등에 출연했다.

베이지는 예비신랑에 대해 “종교 활동을 통해 만나 긴 하루를 서로 가득 채우며 깊은 대화를 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베이지는 드라마 ‘추노’(2010) OST ‘달에 지다’, ‘말이 안 통해’, ‘술을 못해요’ 등의 곡을 발매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