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30개팀 진출

박상돈 2023. 10.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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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왕중왕전은 예비창업자 대상인 예비창업리그(15개팀)와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 대상인 창업리그(15개팀)로 나눠 공개 피칭 방식으로 진행되며 리그별로 대상을 포함해 상위 10개팀씩 모두 20개팀에 상금 15억원과 대통령상 등 20점의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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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 참석한 이영 장관 'K-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 참석한 이영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도전 K-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에서 에코텍트(오른쪽)에 예비창업리그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24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기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산림청, 특허청 등 11개 부처가 협업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1월 부처 통합공고 이후 (예비)창업자 6천187개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예선리그와 통합본선을 거쳐 30개팀이 선발됐고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왕중왕전은 예비창업자 대상인 예비창업리그(15개팀)와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 대상인 창업리그(15개팀)로 나눠 공개 피칭 방식으로 진행되며 리그별로 대상을 포함해 상위 10개팀씩 모두 20개팀에 상금 15억원과 대통령상 등 20점의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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