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4종 발행

김혜지 기자 2023. 10.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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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우리나라 명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4종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념주화는 국민 선호도가 높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한라산의 봄과 지리산의 여름, 설악산의 가을, 태백산의 겨울이 주화 앞면에 각각 표현된다.

단품 화종별 각 2000장씩, 4종 세트는 8000세트를 발행한다.

교부는 12월29일부터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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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부터 구매 예약…12월29일 교부
(한은 제공)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은행은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우리나라 명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4종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념주화는 국민 선호도가 높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한라산의 봄과 지리산의 여름, 설악산의 가을, 태백산의 겨울이 주화 앞면에 각각 표현된다.

단품 화종별 각 2000장씩, 4종 세트는 8000세트를 발행한다.

구매 예약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다. 교부는 12월29일부터 이뤄진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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