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주택에 불...불 끄려던 모녀 화상
김범환 2023. 10. 9. 11:57
오늘 아침 8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해리면에 있는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불을 끄려던 60대 딸과 80대 어머니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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