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평창노산문화제 거리축제 끝으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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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개막한 제46회 평창노산문화제 및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8일 평창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 거리축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문화제는 지난 6일 군전통민속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평창읍 노산 임진노성전적비 충의제장에서 충의제와 성황제가 봉행됐다.
지난 8일 군청 진입로 광장에서 지역의 청소년과 어르신 등 10여팀이 참가해 무용과 태권도, 댄스 등을 선보이는 거리축제가 열려 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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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개막한 제46회 평창노산문화제 및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8일 평창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 거리축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문화제는 지난 6일 군전통민속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평창읍 노산 임진노성전적비 충의제장에서 충의제와 성황제가 봉행됐다.
또 평창돌문화체험관에서는 전국수석전시회가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희귀하고 다양한 수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지역내 8개 읍면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입장식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이어 올해 군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문화제 기간동안 다양한 공연과 불꽃놀이, 수석과 서예 등 전시전, 민속 체육행사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화합을 다졌다.
지난 8일 군청 진입로 광장에서 지역의 청소년과 어르신 등 10여팀이 참가해 무용과 태권도, 댄스 등을 선보이는 거리축제가 열려 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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