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연 시인 “상당한 저작권료? 작사한 나한테 고마워 죽겠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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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연 시인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원태연 시인은 박명수의 대표곡 '바보에게... 바보가'를 작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원태연 시인은 "저작권료가 상당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상당한지는 모르겠는데, 옛날에 작사를 그렇게 했던 나한테 고마워 죽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원태연 시인은 "작사 의뢰가 별로 안 들어온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단가가 세서 그런 것 아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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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원태연 시인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원태연 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태연 시인은 박명수의 대표곡 '바보에게... 바보가'를 작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백지영의 '그 여자' 지아 '술 한잔 해요'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허각 '나를 잊지 말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원태연 시인은 "저작권료가 상당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상당한지는 모르겠는데, 옛날에 작사를 그렇게 했던 나한테 고마워 죽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지막 히트곡이 13년 전이다.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곡이다. 그런데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온다)"며 "스테디셀러라고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원태연 시인은 "작사 의뢰가 별로 안 들어온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단가가 세서 그런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원태연 시인은 "저도 저를 왜 안 쓰는지 모르겠다. 단가 전혀 높지 않다. 저는 출장 작사가다"고 해명했다.
(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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