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오늘(9일) 9세 연하 엄모세와 결혼.."밝고 예쁘게 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베이지(37·본명 황진선)가 9살 연하의 엄모세(28)와 결혼한다.
베이지는 9일 오후 5시 엄모세와 결혼식을 올린다.
베이지는 최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엄모세와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웨딩 사진에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엄모세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베이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지는 9일 오후 5시 엄모세와 결혼식을 올린다. 베이지는 최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엄모세와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웨딩 사진에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엄모세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베이지의 모습이 담겼다. 둘은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거나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밝고 예쁘게 잘 살겠다. 가까운 분들에게 어느 정도 소식을 다 알린 것 같은데 경황이 없어 미처 전하지 못한 분이 있다면 서운해 마시고 연락 주시거나 마음으로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지는 2007년 1집 'Something Like Beige Vol.1'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술을 못해요', '말이 안통해', 드라마 '추노' OST '달에 지다',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그리워 그리워서'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 달에 두 곡씩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8월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엄모세는 2021년 SBS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데뷔한 연기자다. 이후 tvN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수리남', '마스크걸', 디즈니+ '한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 넘었다" 아이유, 촬영 도중 살해 협박 - 스타뉴스
- 임영웅 "무명 시절 '수입 0원'..군고구마 장사" - 스타뉴스
- 블랙핑크 리사, '19금 누드 공연' 어떻길래..'佛 카바레쇼' 인증샷 공개 - 스타뉴스
- "울어요" 이지혜, 제주살이 선언 하루만에 취소 - 스타뉴스
- 이창섭 어쩌나..'전과자' 고려대 민폐·갑질 빈축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