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연 시인 “박명수 ‘바보에게 바보가’ 이렇게 잘 될 줄 몰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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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연 시인이 자신이 작사한 '바보에게... 바보가' 탄생 비화를 언급했다.
이날 원태연 시인은 자신이 작사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에 대해 "저에게 마라톤 같은 노래다"며 "이렇게 잘 될 거라는 기대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가사를 자유롭게 썼다"고 말했다.
또 원태연 시인은 '바보에게... 바보가'의 저작권료에 대해 "제가 쓴 가사 대부분이 슬픈 가사라 축가로는 쓰인 적이 없는데 이 노래는 축가로 많이 쓰인다"며 "저작권료 많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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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원태연 시인이 자신이 작사한 '바보에게... 바보가' 탄생 비화를 언급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원태연 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원태연 시인은 자신이 작사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에 대해 "저에게 마라톤 같은 노래다"며 "이렇게 잘 될 거라는 기대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가사를 자유롭게 썼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잘해야겠다는 의식이 있었으면 이렇게 못 썼을 거다. '너무 걱정하지 마' '후회는 사치일 뿐이야' 제 스타일이 아니다. 그냥 편안하게 썼는데 이게 제 대표곡이 됐다"고 밝혔다.
또 원태연 시인은 '바보에게... 바보가'의 저작권료에 대해 "제가 쓴 가사 대부분이 슬픈 가사라 축가로는 쓰인 적이 없는데 이 노래는 축가로 많이 쓰인다"며 "저작권료 많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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