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에 상추 싸먹어야… 치솟는 '상춧값'
김진환 기자 2023. 10. 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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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에 상추 등 일부 시설채소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상추, 쌈 등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6일 기준 청상추 100g이 1천821원, 1년 전보다 51%, 깻잎은 14.8% 올랐고 대파도 20% 넘게 뛰었다.
반면, 삼겹살은 100g에 2천668원으로 깻잎보다 싸졌고, 소고기 역시 1만3천976원으로 11.5% 저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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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집중 호우에 상추 등 일부 시설채소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상추, 쌈 등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6일 기준 청상추 100g이 1천821원, 1년 전보다 51%, 깻잎은 14.8% 올랐고 대파도 20% 넘게 뛰었다.
반면, 삼겹살은 100g에 2천668원으로 깻잎보다 싸졌고, 소고기 역시 1만3천976원으로 11.5% 저렴해졌다. 2023.10.10/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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