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강력한 전력' LM, 두 경기 대승으로 장식... 유력한 우승후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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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이 강력한 전력을 앞세워 B조 1위에 올랐다.
LM은 8일(일요일) 용인 삼성생명 연습체육관인 보정동 STC에서 벌어진 '평촌 우리병원과 함께하는 2023 여성 동호인 페스터벌 with WKBL Chapter1'에서 스퍼트와 플로우를 대파하며 B조 1위에 올랐다.
이 경기 결과로 LM는 2연승으로 조 1위에, 스퍼트를 꺾은 플로워가 조 2위에, 스퍼트가 3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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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이 강력한 전력을 앞세워 B조 1위에 올랐다.
LM은 8일(일요일) 용인 삼성생명 연습체육관인 보정동 STC에서 벌어진 ‘평촌 우리병원과 함께하는 2023 여성 동호인 페스터벌 with WKBL Chapter1’에서 스퍼트와 플로우를 대파하며 B조 1위에 올랐다.
LM은 강력한 전력을 선보이며 두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첫 번째 경기였던 플로우와 대결에서 전반전 16-10으로 앞섰던 LM은 3쿼터 14-3 런에 성공하며 30-13으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41-16, 26점차 리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희정이 9점, 전예슬이 6점으로 활약했다. 플로우는 서욱일이 6점 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LM을 넘어설 순 없었다. 플로우는 1승 1패로 조 2위에 올랐다.
두 번째 경기에서 LM은 더욱 강한 전력을 선보였다. 스퍼트를 맞이해 1쿼터 7-1로 앞섰던 LM은 이후에도 한 차례 고비도 겪지 않으며 47-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마리가 11점 2리바운드, 조은정이 8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스퍼트는 주전 대부분이 결장하며 대패를 맛봐야 했다.
이 경기 결과로 LM는 2연승으로 조 1위에, 스퍼트를 꺾은 플로워가 조 2위에, 스퍼트가 3위에 랭크되었다.
아래는 B조 결과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척추 및 관절 전문 평촌 우리병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를 시작으로, KBL 및 WKBL 공인구인 몰텐,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와 하이엔트 칼슘 브랜드인 본어스도 후원을 맡았다.
[B조 결과]
(1승)LM 41(8-1, 16-10, 30-13, 41-16)16 플로우(1패)
LM
김희정 9점 1리바운드
전예슬 6점
플로우
서욱일 6점 2리바운드
한태경 4점
(1승 1패)플로우 27(4-2, 12-4, 22-4, 27-9)9 스퍼트(1패)
플로우
김하늘 13점
장원선 5점 4리바운드
스퍼트
김지현 4점 5리바운드
장유정 3점
(2승)LM 47(7-1, 18-3, 38-4, 47-6)6 스퍼트(2패)
LM
이마리 11점 2리바운드
조은정 8점
김희정 5점 3리바운드
김선영 6점
스퍼트
박진우 3점
김지현 8리바운드
사진 =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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