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MC 첫 진행 맞아?...글로벌OTT어워즈 달군 매끄러운 언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강우가 매끄러운 진행 실력이을 '2023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뽐냈다.
김강우는 지난 8일 진행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 사회자로 나서,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와 안정적이고 차분한 진행으로 시상식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뷔 22년 만에 첫 MC 신고식
배우 김강우가 매끄러운 진행 실력이을 ‘2023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뽐냈다.
김강우는 지난 8일 진행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 사회자로 나서,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와 안정적이고 차분한 진행으로 시상식을 이끌었다.
이날 시상식은 세계에서 활약하는 쟁쟁한 배우들이 자리를 빛낸 만큼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단정한 올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김강우는 등장과 동시에 환호를 자아냈다.
김강우도 그에 화답하듯 밝은 미소로 취재진과 관객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특히 데뷔 22년 만에 첫 진행자로 나선 김강우는 숨겨둔 진행력을 발휘해 2시간가량 진행된 시상식을 노련하게 이끌었다.
또한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 김강우는 여유로운 매너로 낸시와 남다른 호흡을 선보인 것은 물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깔끔한 딕션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이는 진행 실력을 선보여 큰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강우는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김강우는 극 중 승승장구하는 현직 앵커 강수호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진♥’ 류이서, 연예인 다 됐네…일상도 화보 [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브루노 마스, 이스라엘 콘서트 취소하고 탈출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정국 콘셉트 포토 공개…글로벌 팝스타 혹은 인간 전정국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박건욱 한일전 발언 논란 “아이돌은 중립 지켜야”…日 눈치보기? [M+이슈] - 열린세상 열린방송
- 美 롤링스톤, NCT 극찬 “K팝의 가장 혁신적인 그룹”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 [단독] 이준석, ″대표 패싱하고 시도당 통해 공천″ 대통령 녹취도 확인
- 수능 지문 인터넷 주소 눌렀더니…'특검 촉구 집회' 안내
- 한국, 미국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재지정
- [단독] 검찰, 명태균이 함성득에게 보낸 ″예비후보 챙겨 달라″ 메시지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