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남대, '대학기술지주 자회사 성장지원’ 주관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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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대학 기술지주회사가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시행 '2023년 대학기술지주 자회사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내년 6월까지 10개월간 총사업비 1억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
한남대 기술지주회사는 총 37개의 자회사를 지원하고 있고 기업 수요에 따른 제품화 개발, 마케팅, 인증, 컨설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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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대학 기술지주회사가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시행 ‘2023년 대학기술지주 자회사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내년 6월까지 10개월간 총사업비 1억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
대학 내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연구소기업)가 체계적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돕는 지역혁신 사업의 일환이다.
한남대 기술지주회사는 총 37개의 자회사를 지원하고 있고 기업 수요에 따른 제품화 개발, 마케팅, 인증, 컨설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남대 국어문화원 ‘함께 한글’ 다양한 체험행사 개최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은 9일 577돌 한글날을 맞아 ‘함께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대전시청 시민잔디광장에서 한남대 국어봉사단 우리말가꿈이와 함께 한글을 주제로 한 10가지의 만들기 교실을 개최했다. 또 아카펠라그룹 ‘보이스 토이’와 비눗방울 공연, 타악기 공연 등의 문화공연, 우리말을 주제로 한 전시회와 강연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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