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글날 흐리고 일교차 큰 날씨

김철우 2023. 10. 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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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10월 9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천, 경산 14도, 영주 9도, 포항 18도 등 9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구미, 군위 23도, 경산, 경주 24도, 울진, 영덕 21도 등으로 21도에서 24도로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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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10월 9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천, 경산 14도, 영주 9도, 포항 18도 등 9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구미, 군위 23도, 경산, 경주 24도, 울진, 영덕 21도 등으로 21도에서 24도로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기상청은 일교차가 10도 정도로 크다며 일교차 큰 날씨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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