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100꼬치 먹은 거 맞아?"…히밥, 바디 프로필 복근 '깜짝'

마아라 기자 2023. 10. 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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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이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지난 8일 히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히밥은 마른 체형에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히밥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보여준 어마어마한 식사량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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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밥 인스타그램

평소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이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지난 8일 히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히밥은 브라톱에 로우웨이스트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히밥은 마른 체형에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히밥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보여준 어마어마한 식사량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히밥은 아침 식사에서만 면을 추가한 라면 4그릇과 맛달걀 19개, 양갈비 20인분과 고추 명란밥, 수제버거 4개를 먹어 치운 바 있다.

사진을 본 개그맨 홍윤화는 "아니 이 복근이... 어묵 100꼬치 먹은 거 맞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이 밖에도 하하, 강재준, 정호영 셰프 등 여러 방송인이 감탄 섞인 댓글을 달았다.

앞서 히밥은 50kg 중반대 공복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모델 한혜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좋아하는 운동은 축구, 테니스 같은 구기종목이다. 헬스는 정말로 제일 간편한 운동"이라며 평소 매일 운동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벌 형식의 운동을 즐긴다며 "(러닝머신은) 5분 세트다. 1분을 6속도, 2분 때 6.5 속도로 빠르게 걷는다, 3분 30초간 속도 10으로 달린다. 저속으로 남은 30초간 걷는다"라고 자신의 운동법을 설명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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