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중부 한때 비‥큰 일교차 주의
[정오뉴스]
오늘은 한글날인데요.
중부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이따금씩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5에서 2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릴 텐데요.
비의 양 자체는 많지 않겠지만 일부 지역에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이맘때 가을 평년 기온이 예상 되고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텐데요.
1.5m 안팎의 물결에도 인명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이따금씩 비가 내리겠고 그 밖에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2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이후로 이번 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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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1632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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