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업계 최초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25는 '제주-내륙'간 반값택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오픈에 맞춰 대고객 이벤트 '제주야 반값다' 행사를 진행한다.
윤지호 GS25 서비스기획팀 상품기획자(MD)는 "제주도와 내륙의 GS25 반값택배 서비스 연결은 제주도민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택배 수요와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산간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25는 '제주-내륙'간 반값택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 물류 배송망과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져 보다 저렴하다.
GS25는 기존 '내륙-내륙', '제주-제주'에서만 반값택배를 운영했다. 이제 제주-내륙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가격은 업계 최저가인 △~500g 3500원 △~1kg 3900원 △~5kg 4300원으로 운영한다.
GS25는 이번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개통으로 인해 제주도민의 복리가 한층 더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연간 1000만건이 접수되는 반값택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25는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오픈에 맞춰 대고객 이벤트 '제주야 반값다'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내륙으로 접수되는 반값택배에 대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1500원 할인,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300원 할인을 적용한다.
윤지호 GS25 서비스기획팀 상품기획자(MD)는 “제주도와 내륙의 GS25 반값택배 서비스 연결은 제주도민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택배 수요와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산간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장비 10조대 주문 쏟아진다
- '송출 중단 코앞' 현대홈쇼핑-KT스카이라이프…막바지 협상 난항
- [모빌리티 빅뱅]〈2〉운전자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시대 열린다…韓 기업 도전장
- 와치텍, 자율운영 로그관리시스템 '와치로그 V13' CC인증 획득…국가 보안요구사항 V3.0 충족
- 인텔리코리아, AI 전통 목조건축 설계 특화 CAD 출시…전통 목조 건축물 도면 디지털 영구보존
- 인스타페이, AI로 읽는 고전, 프로젝트 100 발표회 개최
- 속도 못내는 삼성전자 '미래기술사무국'...연말에야 제모습 갖출 듯
- [사설]전자신문·전파신문 협력, 한·일 SW 산업발전 계기로
- [단독] 尹 정부, '독도 수호' R&D 예산도 20% 줄였다
- 이재명, 퇴원 직후 강서행…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 무서움 확신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