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소음으로 흉기난동"…서울 용산서 흉기들고 협박한 30대

강혜원 2023. 10. 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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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대기 중이던 차에 흉기를 들고 달려든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오늘(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새벽에 용산구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향해 흉기를 들고 달려들었습니다.

A씨는 "평소 일대의 차량 소음이 시끄러워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어제(8일) A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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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신호 대기 중이던 차에 흉기를 들고 달려든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오늘(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새벽에 용산구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향해 흉기를 들고 달려들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 CCTV를 분석해 A씨의 거주지인 인근 오피스텔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평소 일대의 차량 소음이 시끄러워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어제(8일) A씨를 구속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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