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단독주택 화재..2명 부상
정자형 2023. 10. 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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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9일) 오전 8시 10분쯤 고창군 해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안과 집기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이 불로 집안에 있던 60대 남성과 어머니인 80대 여성이 손과 어깨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당시 집 한가운데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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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9일) 오전 8시 10분쯤 고창군 해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안과 집기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이 불로 집안에 있던 60대 남성과 어머니인 80대 여성이 손과 어깨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당시 집 한가운데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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