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25봉·소곱창 10M 먹는 히밥 S라인+11자 복근 공개 “학계 연구대상”

[뉴스엔 하지원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반전 몸매를 뽐냈다.

히밥은 10월 8일 계정에 바디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히밥은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11자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홍윤화는 "아니 이 복근이 어묵 100꼬치 먹은 거 맞아?", 강재준은 "리스펙", 하하는 "누니 뭐야"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역시 "학계에서 연구 대상인 듯, 대단하다", "반칙 아닌가요", "많이 드시고 이런 몸매를, 나름대로 노력이 있을 듯하다" 등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히밥은 154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히밥은 거구의 성인 남성 3명이 먹어도 버거운 대왕 피자를 9분만 먹어 치우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히밥은 앉은 자리에서 라면 25봉지를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소곱창은 10M까지 먹을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식가인 히밥은 먹는 만큼이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밥은 "운동할 때 줄넘기는 3000개씩, 하루 4시간씩 운동하며 7㎏ 감량 했었다"고 전한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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