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0일 롯데전 시구자로 김진혁 장애인AG 선수단장 초청

김희준 기자 2023. 10. 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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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김진혁 선수단장을 초청했다고 9일 밝혔다.

김진혁 선수단장은 "이번 시구를 통해 대회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LG 구단에 감사하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회에서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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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김진혁 선수단장.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김진혁 선수단장을 초청했다고 9일 밝혔다.

김진혁 선수단장은 "이번 시구를 통해 대회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LG 구단에 감사하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회에서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포토카드 주인공은 정우영으로,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을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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