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서 통발 던지다가 실종된 40대…끝내 숨진 채 발견
김성준 2023. 10. 9. 10:47
9일 오전 2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의 한 바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야간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7일 인근 갯바위에 통발을 던지러 갔다가 실종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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