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종환 전 감독, 대한축구협회장으로…10일 축구회관 영결식
안경남 기자 2023. 10. 9.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故) 박종환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장례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별세한 고 박종환 감독의 장례를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 4강 위업을 비롯해 청소년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4강 신화' 박종환 전 감독, 지난 7일 별세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고(故) 박종환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장례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별세한 고 박종환 감독의 장례를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리는 영결식은 협회가 주관한다.
협회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 4강 위업을 비롯해 청소년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팀 일화 축구단의 K리그 최초 3연패 달성 등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