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WTA 500 승격을 기념하며 건배' 웰컴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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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리아오픈 본선 개막을 하루 앞두고 8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웰컴 파티가 열렸다.
환영사와 축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내년 WTA 500 승격을 기념하며 건배를 올렸다.
서일준 국회의원,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찰스후엉 APG 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19회를 맞은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개최 축사를 전했다.
이어 서강석 구청장이 직접 준비한 영문 축사를 전한 뒤 내년 코리아오픈의 WTA 500 대회 승격을 기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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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리아오픈 본선 개막을 하루 앞두고 8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웰컴 파티가 열렸다. 환영사와 축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내년 WTA 500 승격을 기념하며 건배를 올렸다.
서일준 국회의원,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찰스후엉 APG 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19회를 맞은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개최 축사를 전했다.
강태선 회장은 "2023 코리아오픈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생활이 체육이 되고 체육이 생활이 되듯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테니스를 많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서강석 구청장이 직접 준비한 영문 축사를 전한 뒤 내년 코리아오픈의 WTA 500 대회 승격을 기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세계랭킹 4위 한국계 미국인 제시카 페굴라(미국), 2017년 우승자 출신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작년 우승자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를 비롯해 대회에 출전하는 외국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본선에 오른 국내 선수들도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해 파티를 즐겼다. 장수정(대구시청), 한나래(부천시청), 백다연(NH농협은행), 구연우(성남시청), 최지희, 정보영(이상 NH농협은행), 박소현(성남시청)이 참석해 외국 선수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운정 성악가가 '뷰티풀 코리아'라는 곡을 부르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스탠딩 뷔페로 저녁 만찬이 제공됐다.
VIP와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가 진행된 뒤 사회자의 클로징 멘트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옐레나 오스타펜코와 오스타펜코의 어머니
박소현과 구연우(오른쪽)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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