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호러 다크 아우라 장착…'인간 비타민'의 파격 매력 예고

▲ 츄. 제공| ATRP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츄가 스토리보드로 뮤직비디오를 깜짝 스포일러했다.

소속사 ATRP는 9일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스토리 보드, 수록곡 '히치하이커' 트랙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하울' 뮤직비디오 스토리 보드로 보이는 새 티저에는 호러 분위기 속 예상치 못한 스토리의 전개가 예고됐다. 괴물의 얼굴이 츄 앞으로 서서히 다가오고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츄의 발이 앞으로 나아가는 신들이 등장, 긴장감 넘치는 흐름 속 과연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떠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콘셉트 포토에서 츄는 페이크 퍼 소재로 된 크롭탑에 와일드한 블랙진을 입고 다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츄의 한층 차가워진 눈빛과 시크한 표정이 '인간 비타민'의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수록곡 '히치하이커' 트랙 비디오 영상에서는 유럽의 거리를 지나다니며 한층 유쾌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츄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츄의 기분 좋은 미소와 매력적인 보컬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츄는 18일 오후 6시 첫 앨범 '하울'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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