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로 여행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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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구매 금액만큼 적립받고 부족한 만큼 구매해 항공여행을 떠날 수 있는 '리프레시 포인트 제도'를 운영중이라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부족한 경우 구입해서 쓸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리프레시 포인트는 이용자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아 언제든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편리한 제도"라며 "제주항공과 함께 일상이 여행이 되는 변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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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구매 금액만큼 적립받고 부족한 만큼 구매해 항공여행을 떠날 수 있는 '리프레시 포인트 제도'를 운영중이라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부족한 경우 구입해서 쓸 수 있다. 또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순수 항공운임의 5%가 적립되며(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10% 적립) 1포인트는 1원의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가진다. 보유한 포인트는 항공권 구매뿐만 아니라 사전 수하물, 사전 주문 기내식, 사전 좌석 지정 등 부가 서비스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정된 여행을 취소해야 할 경우 환불 대신 리프레시 포인트로 대체해 적립할 수 있는 '대체 환불 서비스'도 함께 운영중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리프레시 포인트는 이용자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아 언제든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편리한 제도"라며 "제주항공과 함께 일상이 여행이 되는 변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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