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비속어·신조어 등 방송언어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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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예능·오락 프로그램의 무분별한 비속어·신조어와 과도한 줄임말 사용으로 인해 우리말 훼손이 심각하다고 보고 고강도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올해 SNS와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각종 비속어·신조어와 줄임말 등을 방송에서 자막과 출연자 발언으로 송출한 프로그램들에 대해 제재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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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예능·오락 프로그램의 무분별한 비속어·신조어와 과도한 줄임말 사용으로 인해 우리말 훼손이 심각하다고 보고 고강도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올해 SNS와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각종 비속어·신조어와 줄임말 등을 방송에서 자막과 출연자 발언으로 송출한 프로그램들에 대해 제재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방심위는 전체 방송 채널을 대상으로 욕설에 근거한 신조어·줄임말이나 한글 파괴적 자막 사용 등에 대해 강도 높게 대응해 무분별한 방송언어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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