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단독주택서 불…2명 다쳐

최승훈 기자 2023. 10. 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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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12분쯤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과 그의 어머니인 80대 여성은 불을 끄려다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택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에 전부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40분 만인 8시 56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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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12분쯤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과 그의 어머니인 80대 여성은 불을 끄려다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택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에 전부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40분 만인 8시 56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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